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학생회장으로 당선이 되면서 학생의회며, 학생회 활동으로 시간이 촉박한 나머지 영어 교과서의 출판사가 '천재교육'이라는 이유로 밀크T 인강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여유롭게 회장공약으로 내세운 책도 발간해서 모교의 후배들 반에 한 권씩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문법, 독해, 어휘, 듣기, 교과서 내신 등의 영어를 중심으로 활용 중입니다. 영어가 중학교 때 갖춰져 있지 않으면 고등학교 때 매우 어려울 것 같고 영어가 제2의 언어인 만큼 한글처럼 중요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의 내용도 미리 예습하여 부담을 조금 줄여보고 그렇게 다른 과목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식으로 밀크T중학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초 보카,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 등의 잘 갖춰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조금씩 해 나가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 다른 과목들은 평소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 차원에서 훑어 보고 이해 되지 않은 내용이 있으면 꼭 이해하고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시험 기간에는 이런 이해 되지 않았던 내용들을 짤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며 핵심을 잡아낼 수 있어서 감사하게도 너무나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한마디로, 밀크T중학은 최고의 든든한 매니저이자 가정교사입니다.

역사는 따분하고 지루한 과목으로 생각했었는데 윤용석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말투와 유머 감각을 이용하여 강의를 하시는데 그 강의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윤용석 선생님께서 세계 여행 하시는 영상들도 보곤 했는데, 그 때부터 역사의 흐름이 술술 이해가 되고 흥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흥미가 없으면 오랫동안 좋은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는데 역사에 유난히도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집안의 방 문, 벽, 심지어 화장실에까지 역사 흐름표나 세계 지도 등을 붙여 놓고 동생과 서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캐나다의 수도는?' 등의 질문을 하고 대답하며 흥미를 돋우는 놀이의 방식으로도 배워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기간에는 김윤숙 선생님의 짤강을 이용했는데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선생님의 강의도 역시 저의 흥미를 돋아주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한 개념 또한 일석이조를 얻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다보니 1학기 때보다 2학기 때 성적이 5점 정도 더 올라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과학을 쉽고 재밌게 가르쳐 주시는 김샛별 선생님이 제가 좋아하는  밀크T중학 선생님입니다. 제 장래희망이 생명공학자였던 때가 있는데 2학년 1학기 때의 일입니다. 전부터 과학분야 중 생명공학 쪽에 관심이 많이 갔었고 사람의 신체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과학 강의에 4단원이 사람의 신체에 관한 내용이 나왔는데, 감각기관, 신경계, 호르몬...등등 내용을 알려주셨고 저는 그 단원에 흥미가 갔기 때문에 더 열심히 들었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단어들이 나와서 저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저도 저만의 방법으로 공부하며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 내용을 잘 이용하여 공부해서 그 단원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김샛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김샛별 선생님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밀크T중학 선생님입니다.

송민경 선생님~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저를 지도해 주셨는데 벌써 2년이 지나갔네요. 그 동안 밀크T중학 처음 보는 프로그램들을 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는데 선생님께서 시간표도 짜 주시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지금은 필요에 따라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는 중이에요. 전화통화 할 때마다 항상 웃음으로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평소에 제가 자랑할 때 많은 칭찬을 하시며 들어주시고 포인트 선물도 많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잘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