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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우 (ksw8***) 2024.04.08 21:21:15 신고
중학교 1학년때에는 너무 공부에 치중되기 보다는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고 해서 공부를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기에 2학기때에 본격적으로 공부에 집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찬성합니다.
장연지 (7608***) 2024.04.01 22:40:15 신고
지금은 고령화 시대이고, 앞으로는 초고령화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처음 중학교에 들어온 학생이 시험을 치면 스트레스와 고민이 늘고 ,결국 미래를 생각할 시기가 늦어지고 ,미래를 생각할 시간이 모자르면 진로에 방해가 되어앞으로의 미래가 닺이다가 결국 자신의 진로를 생각할 시간도 없어질 것이다. *반박글 환영 상대가 속상하지 않게 예쁜말 부탁드립니다
권도균 (dk12***) 2024.04.01 21:12:44 신고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모의고사 중간고사 등등 하다보면 힘들것이다 그러다 보면 친구와 관계등이 나빠 질수있고 그로인해 사회성이 부족해질수 있다
이주언 (jueo***) 2024.04.19 23:08:37
저는 이 의견의 동의합니다!~ 자유학기제를 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알수있을것같아 꼭 꼭 꼭 해야할것같다!
김보미 (h659***) 2024.04.19 22:42:48
안녕하세요. 저는 '자유학기제'라는 제도 실시에 찬성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1-1 친구관계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다른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요시하는 친구관계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중학교는 자신이 재학하던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모이게 되는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반이 모두 알던 친구들이 아닌 이상 새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나와 맞지 않는 친구, 나와 잘 맞는 친구도 생기게되는거죠. 그렇게 서서히 반 친구들에게 적응하며 새친구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새 친구를 사귀지 않고 원래 알던 친구들하고만 놀아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에서 적응하지 않는다면 1년동안 마냥 편하게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다가오려는 친구들을 다 거절하기에도 어려움이 있고요. 그렇기때문에 친구들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1-2 수업방식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업방식은 매우 다릅니다. 초등학교에는 미술, 음악, 영어, 도덕, 체육선생님 정도의 교과 선생님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과목, 특히 국수사과는 담임 선생님께서 지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의 담당 과목 외에는 모두 다른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진행하시고, 한과목에 2명에서 나눠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노트정리를 하는 경우, 하지 않는 경우에도 선생님들만의 수업방식을 터득하고 적응하기까지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또한 달라진 수업방식때문에 교실의 구조도 바뀌게됩니다. 선생님 자리가 사라지죠. 담임 선생님께서 대부분의 과목을 담당해 교실에 머물러야하는 시간이 많았던 초등학교때와 달리, 이제는 매시간 선생님께서 바뀌기때문에 교실에 머무르시지 않고 교무실로 내려가시는경우가 많습니다. 필수가 아닌 부가적인 친구관계와 달리 정말 중요한 수업방식의 차이때문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더 오래걸리기 십상입니다. 2-1 진로고민농구부, 양궁부 와 같은 전문 운동부가 아닌 이상 아직 진로가 정해진 학생들은 잘 없습니다. (비교적 인기많고 유명한 축구부, 야구부는 축구,야구를 진로로 삼는게 아닌 그냥 동아리로 취급하는 학교도 꽤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축구와 야구가 진로가 될 수 없다는 건 아닙니다. 또한 농구부와 양궁부가 인기 없다는 말도 아닙니다. 저도 양궁부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며 슬슬 진로를 걱정하는 소수의 친구들이 생겨날겁니다. 물론 중 1은 당장 정해야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저또한 근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 2, 중 3, 고 1, 고 2, 고 3을 거칠수록 진로고민의 시간은 줄어들고, 학업에 열중해야하는 시기가 점점 다가옵니다. 또한 진로를 어느정도 생각해둬야 공부의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만약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 내내 6년동안 이과를 중점적으로 했는데 정작 내가 하고싶은 일, 가고싶은 대학은 문과 중점으로 발달된 곳이라면? 자신의 바램을 포기하거나 새로 공부를 시작하는것 밖엔 방법이 없는데 6년의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엔 큰 어려움들과 많은 좌절, 실패가 따를것이고, 자신의 바램을 포기하는것은 비교적 쉬운 방법이지만 6년, 어쩌면 더 긴 세월동안 바래왔을 희망을 한번에 포기하기란 쉽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 미래를 걱정해서라도, 어쩌면 가까울지도 모르는 미래를 걱정해서라도 진로고민의 시간은 조금이라도 필요합니다. 2-2 동아리초등학교때도 동아리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정해져있는것들중 하나를 선택해서 담당 선생님께 배우고 학예회때 뽐내는, 그런 과정이랑은 사뭇 다릅니다. 중학교는 동아리의 갯수도 많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나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학교도 초등학교때 풋살을 했던 1학년 친구들이 다시 하고싶어 똘똘뭉쳐 스스로 직접 선수 모집 및 홍보와 함께 체육선생님께 건의해 풋살부를 만들어 벌써 전문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학예회때 다같이 무대만 하고 내려가던 방식과는 달리 댄스부, 치어리딩부는 체육대회, 축제, 찾아가는 공연 등 많은 행사가, 농구부, 양궁부, 풋살부, 축구부와 같은 운동부는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 출전하는 대회, 우승을 거둠으로서 기쁨 만끽 등 수많은 기회와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같이 시간을 맞춰 1~2교시 동안 연습하는게 아니라 학교 측에서 진행하는 행사, 또는 공식적인 대회와 같은 것들에 참여하는 동아리부는 수업을 빼주진 않지만 점심시간을 활용해 연습 및 훈련이 가능하도록 우선 급식, 훈련 및 의상비 지원과 같은 많은 지원도 있습니다. 이런것들에 오디션을 보고, 면접을 보고, 들어가서 적응하고 익숙해 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1 학교 시설변화가 있는 많은것들중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학교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 보단 중학교가 크고 반이 많고 건물과 시설이 많습니다. 저희 학교만 해도 지하, 별관, 별관 지하 등 수많은 시설들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학교의 구조를 외우고 적응하고,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적응해야 할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모두 적응하고 외우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3-2 학교 규정대부분 중학교에는 많은 규정이 존재합니다. 초등학교때와는 달리 불가능한 염색과 파마, 남학생 머리 길이 규정(옷깃에 닿지 않기), 옷차림 규정(체육 시간표가 있는 날에는 반드시 체육복 착용, 사복과 섞어 착용 금지 등), 저희 학교를 포함한 일부 학교들의 악세서리 규정(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 귀중품 착용 금지 / 뚫은곳 막힘 방지를 위한 작거나 투명 귀걸이 허용) 화장 금지(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 허용), 네일 금지(손톱 보호를 위한 투명 매니큐어 허용) 등 새롭게 다가올 많은 규정들이 있습니다. 이 규정들을 모두 외울필요는 없지만 지키지 않는다면 벌점을 받기도, 교무실에서 혼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규정들을 지킬수 있도록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여기까지 저의 의견과 근거였습니다. 내린 결론은 중학교 생활 적응과 진로 고민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박 환영입니다. 둥근 말투로 부탁 드릴게요:)
박세연 (9007***) 2024.04.19 21:23:27
그으 초등학교 가서 바로 안보는데.....? 그리고 시험 없ㄴ ㄴ데ㅔ.....?해봤자 1 6 이런거나 받아쓰기인데 나이스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박세연 (9007***) 2024.04.19 21:20:03
먼가 흐뭇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네여! 꼭 우수선정 되시기 바랍니다!
윤자민 (opi7***) 2024.04.19 18:17:59
자유학기제는 다양한 진로 탐색과 정서발달에 좋다. 그리고 처음 입학한 중1 한테 자유학기제는 필요하다.
김예서 (9525***) 2024.04.19 18:13:14
학교에서 더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잠시 쉬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수 있으며 주변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다
윤지민 (pwjd***) 2024.04.19 08:14:59
저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찬성합니다. 사실 저는 자유학기제 보다는 자유학년제 시행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중1 이라서, 시험을 보기 싫어서 그런다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지금부터 현재 중1로써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초등학교에 있다가 중학교에 가면 다른 것이 매우 많고 낯설어합니다. 사실 저도 학교생활이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것이 매우 많아 놀랐습니다. 교복을 입고, 선생님들이 수업마다 다르시고, 언니 오빠 형 누나 였던 사람들이 선배가 되고, 다른 학교에서 온 친구들도 많아 어색합니다. 이렇게 다른 것이 많아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시험(지필평가)까지 본다면 매우 힘들 것입니다. 제 친구들은 수행평가도 힘들어하는데 지필평가까지 보면 얼마나 힘들까요..... 두번째로, 현재 진로를 정하지 못한 친구들이 제 주변엔 매우 많습니다. 저는 이런 친구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정할 시간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1때 이 시간을 주지 않으면 점점 더 시간은 없을 것이고 조급해집니다. 그런데 지필평가를 보면 진로를 정하기도 못한채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공부만 합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공부를 하는 이유가 합당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경험을 넣어 이야기했습니다. 저와 생각이 조금 다르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첫번째 근거 같은 경우는 대부분 비슷하실 거라고 생각힙니다.
김주안 (tjda***) 2024.04.19 07:51:17
벽이 있네요 완벽♡♡
정경의 (lem5***) 2024.04.18 23:49:03
저는 자유학기제지만 자유를 1학기 동안 누리면 일차방정식과 그래프 같은 중요한 개념을 놓칠 수 있어 반대합니다.
김라윤 (Kimr***) 2024.04.18 22:04:40
저는 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6학년어린이 었다가 청소년 중1이 되는데 그과정이 어색하고 힘들고 새학기부터 시험을 보면 낮설고 어설플수 있고 특히 omr은 실수도 맣이 하므로써 찬성하고 이런 낮선환경에서 시험까지 보면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아질 거에요 중1 아직 어린데 꿈과 희망을 찾고 진로도 고민해야할 시기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