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은 첫인상 혹은 소문에 휩쓸려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한 사람에 대해 알아 갈 기회를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린 적이 있나요?
집, 교실, 학원 등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타인을 평가하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그 말에 휘둘려 누군가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다거나,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그 사람의 진짜 모습에 당혹스러운 적이 있었다면...
이 책의 주인공 율무와 솜이를 통해 스스로의 경험과 판단으로 진실에 다가가는 용기를 배워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