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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2회 중학교 1학년 영어듣기능력평가
속풀이 지치는 엄마들이 많네요.
작성자 똘똘이 등록일 2017-05-29 조회수 1148 추천수 3
아이가 엄마맘처럼 알아서 인강들어주면 좋으련만..

인강 제대로 듣고 제대로 문제 풀고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하려는 엄마맘과는 달리
아이가 귀로 듣는 인강만 끝나면 오늘 할일 다 끝인줄 압니다.

때론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금새 맘이 바껴서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는
제가 너무 힘들고 지쳐버립니다.

어째보면 족쇄 같은 느낌..
어째보면 인강을 잘만하면 서울대 갈 성적으로 만들어줄것 같은데 말이죠.

뒤돌아보면
저또한 부모 바램대로 열심히 하지 않았던것도 사실인데도..

저학년일땐 하라는대로 잘만 하더니
고학년되더니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둥.
원래 공부가 싫지 않았는데 엄마때문에 지겨워졌다는 소리를 오늘도 듣고 있습니다.

허허 하고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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