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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2회 중학교 1학년 영어듣기능력평가
속풀이 미운 중이병 걸린 딸..
작성자 똘똘이 등록일 2017-07-31 조회수 2043 추천수 4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느라
약 1주일 인강을 듣지 못했는데
열공 등수가 내려가있다.
근데 생각보다는 많이 안내려가고 4등 정도..
오늘 빡시게 시켜서 10등 안으로 올려볼까 욕심을 부려보다가
짜증 낼 아이 눈초리 무서워 말도 못했다.

여름방학이라 무진장 노나보다.
욕심만 많은 엄마들..
본전 뽑겠다고 욕심부리는 엄마들..

여름방학이라고 놀릴수는 없어 
영어, 수학, 역사만 복습하듯이 강의 새로 짜두고 시키기는 하는데
무더운 여름이라 아이는 내 맘같지 않네..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라주던 어릴적 꼬마가
이젠 대놓고 "나 감정조절 안되는 사춘기야.. 엄마도 조심해 줬으면 좋겠어"
라는 중이병 걸린 딸아이가 밉기만 하다.

다시 내게 중학교 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더더더 열심히 할 자신있고
1등할 자신 있는데

후회와 망각을 같이 선물 받은 인간이기에
날마다 다짐하는수 밖에 없는듯하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라도 더 멋질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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