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지 (minj***) 2024.05.01 22:18:31

감사합니다!!!! 김*랑 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김*랑 님 글도 기대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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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우 (dani***) 2024.05.01 22:05:39

대상혁의 토스 아지르 보고싶네요. 근데 올림픽엔 페이커가 아니라 쵸비나 쇼메이커가 나갈 확률도 없잖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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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우 (dani***) 2024.05.01 22:03:11

저는 e-sport가 electronic sport를 줄여서 e스포츠가 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체스와 바둑을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하지 않으면 e스포츠라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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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우 (dani***) 2024.05.01 21:58:15

안녕하세요. 저번달에 반박만 1개 달고 구경만한 인간입니다. 마침 주제가 제가 좋아하는 e스포츠길래 한 번 와봤습니다. 저는 e스포츠 올림픽 종목 채택에 찬성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기에 더 그러는것 같네요.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먼저 1째, e스포츠는 엄연한 스포츠이다!
몇몇 사람들은 그럽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딸깍 거리는게 왜 스포츠냐? 그냥 게임이지.'
예, 그렇습니다. 물론 우리가 할 땐 평범한 게임이겠죠.
하지만 선수들이 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게임이 전략을 중요시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발로란트, 브롤 스타즈,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시로얄(이건 몰라도 ㅇㅈ) 등 많은 게임이 전략을 중요시하죠.
근데 왜 우리가 하면 한낱 게임일 뿐일까.
그건 우리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장난이였고 크나큰 장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전략입니다. 생각하면 우리가 게임할 때 전략을 크게 짜고 핵심 선수를 기준으로 하여 전략을 세우고 그러진 않죠.
그냥 자기 맘대로 하잖아요. 선수들의 전략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손가락 딸깍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전략을 중점으로 하여 전략과 피지컬이 어울러져야 하는 엄연한 스포츠인 것이죠.

둘째, 스포츠의 덕목입니다.
우리는 흔히 스포츠를 관람할 땐 즐기고, 감동하고, 흐느끼며 보잖아요.
e스포츠 관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얼마전 LCK(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리그) 스프링 결승을 보고 T1이 져서 이틀은 고개 푹 숙이고 다녔습니다.
흔히 기아가 한국 시즌 진출 못 했을때랑 같죠.
제가 지금까지 여러 e스포츠 경기를 직관이 아니더라도 많이 관람했는데 정말 즐겁고, 슬픈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스리고 스포츠의 가장 큰 덕목! 스포츠맨쉽인데 이게 나쁘냐? 나쁘지도 않습니다.
스포츠의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는 e 스포츠도 엄연한 스포츠입니다.

3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냐? 맞습니다.
뭐 남자야 말 할 것도 없고. 순당무란 방송인도 선수이고.
늙든 젊든 모두 선수할 수 있죠. 물론 손목만 좋으면 말이죠.
페이커의 할머니도 롤을 즐기십니다. 롤 캐릭을 기본으로 다 알고 계시고 스킬도 다 알고 계십니다.

네번째, 현실에서 불가능한 상황을 즐길 수 있다!
우린 스포츠를 볼 때 사실을 보게됩니다. 씨름선수가 자기보다 무거운 사람을 팽게치는거? 볼 수 있죠.
근데 총을 12방 맞고 폭탄을 맞아도 사는데 주먹 한 대 맞고 죽는거? 불가능하죠.
몇몇 사람들은 이럴 수도 있어요. 가능하지 않음?
예... 생각하고 말하십시오.
제발 이런 사람없기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우리는 스포츠로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닌 불가능을 봄으로서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섯째,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몇몇 분들은 알고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스포츠 선수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요.
선수들은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습관, 무빙 형태 등등 상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이를 이용하죠.
그외에도 변수 창출력과 상황 대처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그렇단 소린 그만큼 똑똑하고 열심히 노력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손에 맞는 캐릭터를 사용하기위해 유형을 찾기도합니다.
팀워크를 맞추기 위해 노력도 하고요.
스포츠 선수들처럼 노력을 어마무시하게 합니다.
그 노력은 아마 제가 글을 쓰고 여러분이 글을 쓰는 노력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노력합니다.
그래서 전 e스포츠가 올림픽에 채택되어도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찬성의 윤상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글, 공감글 매우 환영합니다. 재반박도 재재반박도 환영합니다.
불편하신분도 계실 것 같아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반박글은 댓글에 쓸 예정입니다.
불편하실 분들도 계실거기에 미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반박은 거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수들이 본체로 상대를 때릴 수도 있잖슴.'
위와 같이 말도 안 되는 N100% 반박은 거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난다면 중재에 나서겠다만 안 되면 할 수 없이 신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쁜말로 반박 부탁드리며 비꼰다거나 비하하는 글은 경고없이 바로 신고합니다.
이상 찐막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포함해서 딱220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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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h659***) 2024.05.01 21:51:33

e스포츠는 아마 인터넷상의 대결, 흔히 말하는 게임을 의미할거에요! 제가 잘못 안걸수도 있는데 아마 바둑, 체스같은 것들은 e스포츠라고 보기에 어려움이 있을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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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pjw7***) 2024.05.01 21:44:30

빠짐없이 완벽하게 잘쓰신것 같아요
내용이 꽉 차다 못해 넘쳐버리네요^^
이번에도 홍준우님이 토론 우수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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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현 (bsh1***) 2024.05.01 21:31:30

E 스포츠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다른 종목들에 버금가거나, 오히려 더 인기가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E 스포츠가 그냥 키보드 딸각 거리고 마우스만 만지는 것이 아니라 전략, 지능, 피지컬 등으로 겨루는 것이기 때문에 E 스포츠를 올림픽 종목에 채택하는것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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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준 (kimy***) 2024.05.01 21:13:51

짥고 간결하게 반박하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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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근 (jkh0***) 2024.05.01 20:54:14

E스포츠는 전략,현란한 손놀림,팀워크,게임지식 등 스포츠 필수요소들이 들어있어 제 생각에는 E 스포츠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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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문 (kkub***) 2024.05.01 20:27:14

한*경님, 지금 이 주제는 아시안 게임이 아니라 올림픽에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는 것을 논의하는 주제입니다. 그러므로 아시안 게임은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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