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T 친구들~ 최근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와 같은 아열대 과일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봤나요?
이러한 변화를 보면 지구 온난화가 더 이상 북극에 사는 북극곰만의 위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환경 문제는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단호하고 쉽게 전하는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이 책은 우리에게 친근한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히며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이 책을 통해 기후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직접 실천해 보면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해 보면 어떨까요?
선생님과 밀크T 친구들의 작은 관심을 시작으로 지구를 조금 더 건강하게, 앞으로의 여름을 조금 더 시원하게 만들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