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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b***) 2017.06.19 22:56:17 신고
사실 공부하고 싶은 것이 남들과는 조금 다르고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외고 또는 자사고 가 필요요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이러한 학교를 찾고 이런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다른 이들보다 노력해서 이런 학교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 사실 이는 폐지하는 것 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야만 외고,자사고등에 만 들어가는 것도 꼭 아닙니다. 자신이 외고나 자사고에 들어가소 싶어서 여러 전형들을 찾아본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학교들 중에서는 장학금을 주기도 하고 학비를 지원해주는 학교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이런 아이들을 배려해 1년동안 학교 기숙사비 급식비 등 학교 생활에서 들어가는 비용들을 전액 지원해주는 학교도 존재합니다. 사교육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것은 어느정도 맞는 말일 수 도 있지만 기숙사 학교의 경우 오히려 일반중 학생보다 자신스스로 학습을 하고 주말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도 합니다. 사실 외고와 자사고가 사교육을 증가시키는 주된 이유라고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사교육은 외고와 자사고 때문이 아니라 일반중을 가도 대학을 가려면 고등학교에서 좋은 내신성적을 받아내야만 하지만 이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이 되지 않아서 학원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kr09***) 2017.06.04 22:47:00 신고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대부분 성적이 상위권에 위치하는 학생들은 외고나 자사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상당수이고, 저만 해도 타지역 자사고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자사고 폐지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9년이라는 절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원동력, 목표가 정책에 의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면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시된 문제 상황에서도 나왔듯이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수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충분한 재능과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써먹지 못한다면 그 또한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 될 것 입니다. 특히 과학고나 외고. 즉 본인이 특정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일찍이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고교 서열화가 심하게 유발되고 지방권과 수도권의 격차가 더욱 심해져 스트레스가 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무리하게 외고와 자사고를 폐지하고 다른 정책을 추진한다고 해도, 바뀐 교육 방침과 정책들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는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게다가 지방권, 수도권의 교육환경. 물론 수도권이 사교육의 조건, 질, 양. 그리고 다른 특목고나 과학고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겠죠. 그렇지만 그렇게 사교육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면 더더욱 자사고나 외고를 폐지해선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과학이나 논술 같은 분야의 학원은 커녕 방과후 학습도 몇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비싸기까지 하죠. 그렇다면 이렇게 가르치는 곳이 거의 없는 분야에 적성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학교에 갈 때까지 자신의 재능을 썩혀야 하나요? 아니면 무리를 해서라도 수도권으로 이사를 가야하나요? 답은 하나밖에 없겠죠. 몇 안되더라도, 돈이 많이 들더라도 사교육을 받는 것. 이렇듯, 저는 자사고나 외고가 없으면 사교육 부담이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등학교를 사교육 부담이 가증될 우려 덕분에 폐지한다면 그건 모순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출신학교를 들먹이며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것은 그 사람 개개인의 인성 문제지, 출신 학교가 자사고인가, 일반고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는 본인이 재능이 있어 자사고, 외고로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험제도가 아닌 지망 후 시스템에 의해서 가지 않습니까? 게다가 대학이나 취업도 고등학교를 비교해서 면접을 보진 않잖아요. 출신 고등학교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옳지 않은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썩혀야하는 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교육은,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거고.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지 '자사고에 가려면 너는 무조건 이만큼 이상의 비용을 들여 이러한 사교육을 받아야해!' 라고 누군가가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주변인들만 해도 사교육을 전혀 하지 않고 스스로 집에서 공부해 매 시험마다 전교 10등 안에 드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학원을 3-4 개씩 다니고 인강까지 듣는데도 본인이 대충대충 시간 때우기 식으로 진행해 다른 친구들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공부는 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한거지, 사교육에 들이는 시간과 돈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저는 자사고, 외국어 고등학교 폐지에 반대합니다. 혹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joo2***) 2017.06.04 21:52:01 신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교육할 방법이 없어지게 되고 학생들이 더욱 완벽하게 크지 못해 나라가 망할 수 있다.
(kbs1***) 2017.06.30 20:22:33
무조건 반대
(0103***) 2017.06.25 12:41:44
자기의꿈을선택하자
(zomg***) 2017.06.22 22:18:52
고등학교 하향 평준화를 하게 되면 실력이 뛰어난 인재를 교육할 방법이 사라집니다.
(chlo***) 2017.06.15 18:50:30
찬성측 분들께서 자사고,외고는 공부못한다고 차별하는것이나 다름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자사고,외고에 가기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공부해서 가는건데 정말 공부 하나도 안한사람들이 그런 말을 많이하죠. 자사고,외고는 우리나라의 인재 양육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학교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교육수준도 높겠지요. 자연스레 등록비가 비싸질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렇게 자사고,외고에 가지못해서 열등감,패배감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을 어디까지 노력하셨나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요? 시험부터 합격하시고 등록비를 고민하세요
(kmh1***) 2017.06.06 16:39:03
외고,자사고는 폐지되면 안된다 왜냐하면 외고 자사고 같은 경우는 어느 특별한 과목이 뛰어나거나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다.어느 특별한 과목에서 뛰어난 학생들에게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해서 대한민국 인재 양성을 해야한다.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특목고를 폐지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사교육비를 정부차원에서 기준을 정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 방과후때 공부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활성화 시키고 개설하여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등 특목고 폐지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은데 굳이 특목고를 폐지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 따라서 나는 특목고 폐지에 대해서 반대한다.
(lhl2***) 2017.06.01 23:02:19
지금 우리 중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고등학교와 자사고 같은 열심히 공부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그 고등학교에 가게 된다면 그것은 대단한 일인데, 그런 고등학교를 폐지해버린다면... 그동안 꿈꿔왔을 꿈의 고등학교들이 없어 지게 된다면... 어떠할까요? 찬성측 의견은 외고와 자사고에 들어가 충분히 키울수있는 인재들을 '사교육 부담'... 그것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애는석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사회에 맞추어서 우리 또한 노력해야 되지만... 이런 학교들을 없앤다니... 이 문제는 국가에서 조금 만더 보테서 지원해주면 되는 것이고, 사교육비 문제는 고등학교에 붙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아도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희 반에서 보면 학원도 많이 다니지만, 결국 그 친구들의 점수는 생각 의외로 잘 나오지 못하는 학생이 저희 반 같은 경우는 대부분입니다. 그 친구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모두 공부를 싫어하고 끈기가 없는 학생입니다. 만약 자신이 공부를 할 의향이 있었다면. 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스스로의 목표를 찾아 나갈것 입니다. 고등학교의 선택에 따라 자신의 장래희망을 좌우 할 수도 있는것이다. 만약 자사고나 외고와 같은 곳은, 일반고보단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를 갈때에 유리할것이다. 결국 우리 학생들은 미래를 위해 공부합니다. 하지만 외고, 자사고를 폐지한다면... 그것은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인재들을 교육할 방법이 더욱 줄어들것이며 아무리 사교육 부담을 준다하더라도, 자신이 그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여 좋은 직장을 가게 되면 그것은 자신을 발전시킬수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자사고, 외고를 강화시키는 것이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줄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외고, 자사고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ll04***) 2017.06.01 22:40:23
교육할 방법이 줄어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