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하면서 쌤도 찔리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너무나도 서로를 당연하게 여길 때가 있는 것 같아. 때때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는 경우가 많지.
그럴 때, 이 책 한 권이면 가족의 사랑,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어. 또한, 내용과 문체 모두 몰입감이 매우 높아서 독서에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독서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 학생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독서의 즐거움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될 거야.
우리 밀크T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모두 느껴 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