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밝아진다~ 명랑과학 이명랑 쌤이에요~~~~환하죠?~~~^^
쌤은 개인적으로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고, 매우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쌤의 친구가 독특한 제목의 책을 선물해 줬어요~
“미술관에 간 화학자”!!!!!!
제목만 듣고도 어찌나 설레였는지..
책을 건네주며,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해주라는 메시지도 잊지 않는 센스를
보여주었답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에게 소개해 보려 합니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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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자가 웬 미술?”이라고 의아해할 수 있지만
사실 미술은 화학에서 태어나 화학을 먹고 사는 예술이다.
그림의 표현 매체, 물감이 화학 물질인 까닭이다.
또한 캔버스의 물감이 마르고 발색하고 퇴색하는 과정도 화학 반응이다.
그러나 명화를 그렸던 화가들조차 자신들의 그림이 화학작용의 갖가지 우여곡절 속에서
진화해온 ‘화학의 소산’임을 알지 못했다.
밀레의 ‘만종’이 칙칙해진 것은 아황산가스 때문임을
램브란트의 ‘야경’은 본래 대낮을 그린 그림임을
화가들이 돌연사한 배후에 흰색 물감이 있었음을........
화학은 세계 명화의 그 모든 비밀과 속내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현미경이며, 이야기 보따리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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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궁금하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면서 우리 친구들이 과학과 미술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과학이란 분야가 어느 분야들과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 융합적인 사고를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