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은 무엇보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학교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사실 성적보다 더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친구들과의 관계인데 내 뜻대로 마음을 전달하기도,
또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참 어려울 때가 있을 거야. 이 책은 그럴 때 읽어보면 좋을 책이야. ^^
내가 친구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들어주어야 진짜 공감을 해 주는 것인지,
또 이 와중에 내 감정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이해가 가기 쉽게 다루어주고 있어.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서야 할지,
또 나는 소중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거야. ^^
이 책에서 말하는 ‘심리적 CPR(심폐소생술)’을 우리 친구들도 꼭 알고 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