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들이 어떤 뿌리를 가지고 발달해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 잡게 됐는지 과정을 보여 주는 책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어휘 학습 과정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텍스트 위주 설명이 아니라 만화로 되어 있어서 중고등 학생들 모두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당연히 ‘어제’라는 의미로 알고 있는 ‘yesterday’라는 단어가 왜 ‘어제’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를 재밌게 만화로 설명합니다. 이렇게 평소에 당연하게 알고 있었던 단어들에 대한 어원을 공부가
아닌 이해를 통해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