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막연하게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원리와 개념은 무시한 채 문제 풀이법에만 집중하여 공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고 재미없고 어렵게만 느끼게 합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수학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차지하였고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였는지 그 단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면
수학은 더는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새로운 모험으로 이끄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