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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2-14 조회수 3666 구분 교육
주제 교과교실제 ,실행해야될까?
요즘 학교들 사이에서 보이는 교과교실제

교과교실제란 선생님들이 이동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교실로가서 수업을 듣는 형식입니다.
이런 교과교실제들은 좋은점도 있지만 안 좋은점도 있는데요.

이런 교과교실제,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김민준(kmj****)찬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1월의 첫 토론주제인 ´교과 교실제 시행 찬vs반´ 토론 주제에 대해 찬성의 편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찬성] 
|| #1 - 찬성에 대한 의견 작성 ||


 | 의견 1 | 원활한 수업 진행 가능
보통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수업 준비물들을 들고 오시거나 미니 카트(수레) 에 담아서 가지고 오시는데요. 
이때 가끔씩 선생님들이 준비물들 중 하나를 깜빡하시고 안들고오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장이나 부반장이 교무실이나 교과실에 가서 그 빼먹으신 물품을 가져오죠. 
하지만, 교과교실제가 시행되면, 모든 수업준비물을 교과실에 두고 선생님은 그곳에서 수업 준비를 하시거나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학생들의 경우 빠르게 해당 교과실로 이동을 한다면 쉬는시간또한 보장 됩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설명은 | 2 | 에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모든 준비물이 교과실에 있기 때문에 빼먹는 준비물이 없으니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 의견 2 | 쉬는시간이 낭비된다?
반대측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유가 쉬는시간이 낭비된다 라는 내용인데요.
쉬는시간이 원래 어떤시간인지 아시나요? 
쉬는시간은 원래 다음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서 남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해야 맞는겁니다.
하지만, 교과교실제에 의해 해당 교과실로 이동하는 시간 또한 ´다음수업을 준비하는 시간´ 에 해당되어 우선순위가 높아집니다. 
교과실로 이동한 후에 남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맞는겁니다.
남은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하냐고요? 남은 시간이 없다면 그냥 아쉬운거 아닐까요?
자유롭게 활용하는 시간이 있는것이 ´필수´ 적인것도 아니 잖습니까. 
수업시간 같은경우에는 필수적이지만, 쉬는시간이라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수업´ 보다 쉬는시간에 ´남은시간 활용´ 은 우선순위가 밀린것이므로, 꼭 하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안논다고 해서 벌점이 부과되거나 감점되거나 가산점이 들어가지도 않지만, 수업시간에는 장난을 치면 벌점 부과 또는 감점이 되고, 잘 할경우 가산점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쉬는시간보다 수업시간이 더 중요하므로, 쉬는시간에 수업시간 준비를 하는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 의견 3 | 교과교실제가 있어야만 하는 이유
이번 내용은 교과교실제가 없으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교실에서 음악수업을 하시나요..? 여러분들은 교실에서 체육수업 하시나요...?
아닐겁니다. 분명 해당 교과실에 가서 수업을 하거나 운동장이나 강당 등 다른 곳에서 수업을 ´해야만 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 음악의 경우 ´피아노´가 수행평가입니다. 
그래서 피아노가 기본적으로 있어야만 합니다. 피아노는 음악실에 25대 하고 선생님용 그랜드피아노 1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을 수용할 만큼 음악실이 넓습니다. 하지만 이 25대의 전자 피아노들을 교실에 놓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모든 학년, 모든 반에 놓아야합니다. 한 반에만 놓을수도 없죠.
체육시간의 경우 수행평가가 ´티볼´ 과 ´배드민턴´ 입니다. 배드민턴이나 티볼을 교실에서 할 수 있을까요? 
티볼 같은 것은 강당에서도 불가능합니다. 공이 많이 높게 뜨고 멀리가기 때문이죠.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교실에서도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운동장에서는 바람이 붑니다.
그래서 티볼은 운동장에서 하고, 배드민턴은 강당에서 합니다. 
교과교실제가 없다면 체육선생님이 직접 교실로 오셔서 이론 수업만으로 수업을 하는 상황이 생길겁니다. 
음악 또한 마찬가지로 수행평가는 커녕 그냥 음악책 넘기면서 노래부르기만 왕창 하겠죠.
체육의 경우 강당이나 운동장이 ´교실´ 이 되고, 음악은 음악실이 교실인 것이죠.
교과 교실제가 없다면 최악의 경우로는 거의 모든 과목이 이론수업만 하고 끝내는 무재미한 수업이 될겁니다.


 | 의견 4 | 그냥 추진이의 생각 한 잔입니다.
이번 주제는 교과교실제를 실행할것인가 잖아요? 근데 이 교과 교실제를 모든 과목에 적용시킬건지 일부과목에만 적용시킬건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어떻게 딱 내용을 단정짓기가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일부과목에만 적용시키는 전제 하에 중립을 하려고 했으나?
제 생각엔 교과 교실제 찬성 쪽에 조금더 의견이 기울어서 찬성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교과교실제´ 를 ´일부 과목에만 적용´시킨다는 전제 하에 작성된 글이니 읽으실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교과교실제를 선생님들이 이동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이동해서 듣는 수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덕적으로도 선생님들보다 나이가 적은 우리가 이동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선생님들을 짐들을 가지고 직접 교실까지 오시게 하는 것은 도덕에 어긋난다고 판단됩니다. 
우리가 가지 못하는 상황도 아니고, 충분히 갈 수 있지 않습니까? 도덕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선생님들보다는 우리 학생들이 이동하여 직접 수업을 듣는 것이 훨씬 더 선생님들을 예의있게 존중하고 배려해 드리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의견 5 |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모든 교실을 새로 짓지 않아도 됩니다. 
한 교실을 가지고 2개 ~ 3개의 과목의 교실로 만들어서 사용할수도 있고, 이미 있는 빈 교실을 활용하여 교과실을 재구성하여 사용할수도 있죠.
이미 있지만 비어있는 교실을 활용하는 것은 빈 공간을 활용하는것이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실같은경우에는 실험 등을 하게 된다면 치우기 힘든 실험들도 존재하기에 이런 과학실같은경우에는 따로 만들고,
국어, 사회, 진로, 영어, 수학, 도덕 과같은 과목은 그냥 각자 반에서 수업하고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역사(필요하다면), 기가, 정보 와같은 특수과목들은 교과교실을 만들어서 이용하는것입니다. 
준비물들이 좀 무겁거나 부피가 커서 들고 갈수 없거나 특수한 상황에 있는 과목들을 예외로 따로 교실을 만들거나,
빈 교실같은곳을 교과교실로 만들어서 건물 건축비용을 아끼고 훨씬 유용하게 만들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 의견 6 | 겉으로 보이는것이 아닌 내면을 생각해 봅시다.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거의 ´쉬는시간´ 에 관한 내용들만 다룬 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을 잘 한번 분석해 볼까요?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있고 선생님도 계시죠.
우리는 앉아서 수업을 듣지만, 선생님들은 서서 45분을 수업을 하십니다.
우리가 서서 수업을 듣는다면 몰라도, 앉아서 수업을 들으면서도 45분동안 서서 수업을 하신 선생님들에게 움직이라고 하는게... 그러면 선생님들은 언제 쉬십니까... 
다음 수업 준비하느라 또 계속해서 준비해야되고 또 종이 치면 교실로 가야하죠...
우린 쉬는시간이라는걸 노는시간 이라고만 생각하고 다음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선생님들한테 오라고하는건 좀... 여러분이 교과교실제로 인해서 움직이기 싫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이 45분동안 서서 수업듣고 쉬는시간에 놀지않고 ´체육 음악 미술 기가 과학 정보 등등´ 다 교실에서 지루하게 이론수업만 서서 듣다가 끝내시면 됩니다. 
참 쉽고 간단하죠?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움직이기 싫은 여러분들이 원하는거니깐 여러분들을 탓하시면 됩니다?

나소울(mys****)반대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토에 입성했습니다..ㅎㅎ
암튼 저는 반대인데요. 근거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교실
만약 교과교실제를 하게 된다면 교실이 쓸데없이 많아질 것입니다.
굳이 교과교실제를 위해 쓸데없이 교실이 계속 생긴다면 분명히 방치되는 교실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비용 문제도 생깁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선생님들이 직접 반을 오가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둘째, 비용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계속 교실을 늘리게 된다면 비용 문제가 상당할 것입니다.  
또한 교실 안에 있는 사물함, 책상, 의자, 티비 등등을 따지면 더욱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렇게되면 정작 필요한 곳에는 돈을 쓰지 못하여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셋째, 분실물 
여러분들은 이동수업을 하면서 필기구를 두고 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한 번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쯤은 있으실겁니다. 
이동수업만 해도 분실물이 나오는데 만약 교과교실제를 하게 된다면 더 상당할 것입니다.  
심지어 수업마다 교실에 가는데 만약 물건을 잃어버린다면 찾기도 힘들 것입니다. 
 
 
 넷째, 환경 
교과교실제를 실행하게 된다면 여러 학생들이 그 교실을 오가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학생들은 깨끗하게 쓸지 몰라도 몇몇 학생분들은 쓰레기를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누가 치우나요? 또한 이 상태가 지속되면 분명히 불편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학교 물품을 소중히 다루지 않는 학생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여러 학생분들이 쓰는 것인데 당연히 불편함을 겪을 것입니다. 
반면 선생님이 직접 교실에 오시면 이런 문제점을 크게 겪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제 의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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