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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제

2019. 07. 01 ~ 07. 31

문화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의 음원 제공 서비스 중단 찬성vs반대: 지난 3월, 일본의 유명 가수 뎅키 그루브 멤버가 마약을 흡입한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뎅키 그루브의 음반사는 해당 가수와 관련된 상품 출하를 중단·회수하고 음원 및 영상 디지털 서비스를 정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음반사의 조치에 대한 찬성입장으로는 음원 수익은 범죄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서비스 중단이 옳다라는 의견과, 정준영이 출연한 1박 2일, 짠내투어 등의 영상이 제공 중단됐지만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제공되고 있다는 문제를 꼽았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으로는 음악을 만든 사람의 죄와 음악 자체는 구별되어야 하며, 비틀즈 등 역사적인 가수 중에 마약을 복용한 적 있는 가수들의 음악은 거리낌 없이 소비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의 음원 제공 서비스 중단, 찬성 vs 반대? 밀크T중학 친구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토론 참여 현황 : 총 276명

찬성

50 138명

반대

50 137명

중립

0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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